서울 천호동에서 광케이블 손상...2천세대 인터넷 끊겨

손효정 2023. 3. 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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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천호동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처에 매설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이 손상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서 SK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2천여 세대가 5시간 넘게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공사 작업 도중 광케이블이 손상된 것을 보인다며, 복구율은 70%가량으로 계속 긴급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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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천호동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처에 매설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이 손상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서 SK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2천여 세대가 5시간 넘게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공사 작업 도중 광케이블이 손상된 것을 보인다며, 복구율은 70%가량으로 계속 긴급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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