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에서 광케이블 손상...2천세대 인터넷 끊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천호동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처에 매설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이 손상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서 SK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2천여 세대가 5시간 넘게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공사 작업 도중 광케이블이 손상된 것을 보인다며, 복구율은 70%가량으로 계속 긴급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천호동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처에 매설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이 손상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서 SK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2천여 세대가 5시간 넘게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공사 작업 도중 광케이블이 손상된 것을 보인다며, 복구율은 70%가량으로 계속 긴급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