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유재석 전화 1통에 예능 입문, 국내 모든 프로 섭외 받아”(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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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서장훈이 예능계에 입문한 계기는 유재석이었다.
이날 3위에는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등극했다.
KBL 통산 최다 득점 1위, 통산 리바운드 2위 기록을 가진 한국 농구 최고의 센터였던 서장훈은 선수 시절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서장훈이 은퇴 후 예능계에 입문한 계기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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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서장훈이 예능계에 입문한 계기는 유재석이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최종회에서는 스포츠 팬들이 직접 뽑은 예능을 섭렵한 스포츠 스타를 살펴봤다.
이날 3위에는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등극했다. KBL 통산 최다 득점 1위, 통산 리바운드 2위 기록을 가진 한국 농구 최고의 센터였던 서장훈은 선수 시절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그는 목 보호대를 만들어 농구에 임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줬다.
이런 서장훈이 은퇴 후 예능계에 입문한 계기는 유재석. 그는 한 방송에서 "재석이 형이 전화를 한 거다. 그때는 제가 그렇게 친하지 않잖나. 이 형이 연락이 와서 15분만 왔다가면 안 되냐고"라고 섭외를 받던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장훈은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단숨에 예능계 거인으로 등극했다.
서장훈은 "그때부터 반응이 엄청 뜨겁더라. 우리나라 모든 프로그램의 섭외가 다 왔다"고 뜨거웠던 반응을 밝혔다. 현재도 서장훈은 촌철살인 멘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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