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홋카이도 1일차, 디오·지코·크러쉬 '알몸 온천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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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행' 멤버들이 다사다난 홋카이도 여행 1일차를 보냈다.
16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 양세찬 이용진 크러쉬 지코 디오 최정훈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 하나 뿐인 독방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 게임이 이어졌지만, A방에 지코 크러쉬 이용진, C방에 양세찬 최정훈 디오가 만나 결국 아무도 독방에 자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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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수수행' 멤버들이 다사다난 홋카이도 여행 1일차를 보냈다.
16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 양세찬 이용진 크러쉬 지코 디오 최정훈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양세찬 크러쉬 최정훈, 지코 디오 이용진으로 팀을 나눠 초성 게임을 통해 음식을 얻었다.
특히 홋카이도 명물인 털게를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고, 추가 게임을 통해 양세찬 팀의 털게를 이용진 팀이 빼앗아 오게 됐다. 크러쉬는 음식으로 약을 올리는 이용진과 자신이 팀을 바꾸도록 찬스를 사용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후 숙소로 간 이들은 방 배정을 하기 위해 게임을 벌였다. 순서대로 방을 선택해 그 방에 몇 명이 있는지 관계 없이 한 방에 자야 하는 것. 단 하나 뿐인 독방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 게임이 이어졌지만, A방에 지코 크러쉬 이용진, C방에 양세찬 최정훈 디오가 만나 결국 아무도 독방에 자지 못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이용진은 "정말 수학여행에 온 거 같은 느낌이다. 어제 디오 지코 크러쉬가 발가벗고 함께 온천욕을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첫날 밤 카메라 앞에서 자겠다고 인사를 한 뒤 카메라를 끈 멤버들이 위스키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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