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서 공사 중 광케이블 손상…“70% 정도 복구”

박진수 2023. 3.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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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사 도중 광케이블이 훼손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인터넷 접속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SK브로드밴드(SKB) 광케이블이 손상돼, 천호동 일대 2천여 세대의 인터넷 접속이 6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SKB 측은 오피스텔 공사 중 시공업체 측이 광케이블을 잘못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70% 정도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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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사 도중 광케이블이 훼손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인터넷 접속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SK브로드밴드(SKB) 광케이블이 손상돼, 천호동 일대 2천여 세대의 인터넷 접속이 6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SKB 측은 오피스텔 공사 중 시공업체 측이 광케이블을 잘못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70% 정도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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