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결국 다 변해” 태연… SM, 카카오 인수에 '불편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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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게시물을 게재했다.
16일 오후 태연은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라는 김토끼 작가의 글귀를 공유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중순, 본인의 SNS에 영화 '부당거래'의 한 장면을 올린 바 있다.
태연의 의미심장한 글귀를 접한 팬들은 '태연 파이팅' '탱구 우리는 안 변할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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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게시물을 게재했다.
16일 오후 태연은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라는 김토끼 작가의 글귀를 공유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중순, 본인의 SNS에 영화 '부당거래'의 한 장면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서 배우 류승범은 "정말 다들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라는 대사를 한다. 태연의 의미심장한 글귀를 접한 팬들은 '태연 파이팅' '탱구 우리는 안 변할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와 하이브는 치열한 SM 인수전을 펼쳤다. 하이브가 SM 창업자인 이수만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14.8%를 매입하며 SM 최대주주가 됐고, 주당 12만 원의 공개매수에 나서며 총 15.8%의 지분을 획득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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