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이앤비, 자체 개발 허브리스 전기자전거 ‘톱 시크릿’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원제이앤비(대원J&B)는 최근 자체 개발 허브리스(바퀴살 없는) 전기자전거 '톱 시크릿'을 개발했다며 16일 그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퀴살이 없는 허브리스 형태의 바퀴에 공기가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를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허브리스 전기자전거의 문제점을 파악해 디자인은 물론 성능이나 소음, 안정성, 정비 용이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시장 규모가 큰 유럽·미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 기술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원제이앤비(대원J&B)는 최근 자체 개발 허브리스(바퀴살 없는) 전기자전거 ‘톱 시크릿’을 개발했다며 16일 그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 ‘톱 시크릿’은 제조장비 제조 경험을 토대로 안정성과 주행 성능, 제동 능력 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퀴살이 없는 허브리스 형태의 바퀴에 공기가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를 적용했다. 자세한 제원과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 제품을 미국 법인(J&B Mobility Inc.)을 통해 유럽·미국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허브리스 전기자전거의 문제점을 파악해 디자인은 물론 성능이나 소음, 안정성, 정비 용이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시장 규모가 큰 유럽·미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 기술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 재판 출석 착용 가방은[누구템]
- '예술·창작'을 언급하던 시인'쌤'…추악한 아동성범죄였다[그해 오늘]
- "표창장 준다기에 그러려니" 조민에…정유라 "더는 못 봐주겠네"
- 4평 원룸이 월 '70만원'…집주인이 갑, 부르는 게 값
- 이름도 안 지어주고… 생후 76일 딸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엄마
- 출근길 추워요…낮 최고 13도 '포근'
- KBS 라디오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자진 하차'
- 언급 불편 모델 A씨, '더 글로리' 노출신 대역설 재차 부인
- KBS 라디오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자진 하차'
- 계집·숙녀·색시… 수많은 '여성', 자수틀에 수놓여 매달린 까닭[정하윤의 아트차이나]<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