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바지에 소변 실수?…야외취침 후 흥건히 젖은 바지 '깜짝'

전형주 기자 2023. 3. 16.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야외 취침 이후 흥건히 젖은 바지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16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 주우재, 김숙, 장우영과 함께 방송인 홍진경의 집에 방문, 야외 취침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는 장우영이 꼴찌를 차지했지만, 조세호는 "우영의 몸이 좋지 않다"며 야외 취침을 자처했다.

주우재는 "세호 형한테 한기가 있다"고 말했고, 장우영은 "고생 많았다"며 조세호를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인 조세호가 야외 취침 이후 흥건히 젖은 바지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16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 주우재, 김숙, 장우영과 함께 방송인 홍진경의 집에 방문, 야외 취침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는 장우영이 꼴찌를 차지했지만, 조세호는 "우영의 몸이 좋지 않다"며 야외 취침을 자처했다. 다만 이튿날 아침 기상미션을 하러 집에 들어온 조세호는 초췌한 몰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홍김동전'


주우재는 "세호 형한테 한기가 있다"고 말했고, 장우영은 "고생 많았다"며 조세호를 위로했다.

특히 조세호는 "바지가 다 젖었다"며 젖은 옷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텐트 안이 이슬로 흥건해졌다며 "실수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어진 기상 미션에서도 정답을 못 맞혀 조식도 먹지 못했다. 미션은 '네 글자 과일 이름' 5개를 대는 것인데, 조세호는 잠이 덜 깨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결국 장우영이 정답을 가장 먼저 맞혀 홍진경의 집 식탁에서 조식을 즐겼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