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 라디오 자진 하차”(전문)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3. 1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6일 KBS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6일 KBS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KBS
앞서 온라인상에는 KBS 1Radio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의 진행자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로 징역형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다음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음주운전 의혹에 관한 입장 전문.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