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결국엔 다 변해" 태연, 또 의미심장 SNS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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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15일에는 저스틴 비버의 '체인지(Changes)'라는 노래를 캡처해 게재했는데, '변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는데, 사직서의 박연진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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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라는 김토끼 작가의 글을 공유했다.
지난 15일에는 저스틴 비버의 '체인지(Changes)'라는 노래를 캡처해 게재했는데, '변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는데, 사직서의 박연진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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