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영어 대신 보디랭귀지→ 대파X그릴 구하기 성공('텐트 밖은 유럽')

신지원 2023. 3. 16.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최원영의 보디 랭귀지가 통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에서는 스페인식 대파구이 '칼솟타다' 재료를 사러 마트에 들른 최원영, 권율, 조진웅, 박명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파 구이 꼭 해먹어 봐야 하는데"라는 최원영의 바람대로 멤버들은 숯과 그릴, 대파를 사기로 했다.

최원영은 "칼솟, 파이어 그릴"이라고 직원에게 설명했지만 전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자 바디 랭귀지를 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트 밖은 유럽'(사진=방송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최원영의 보디 랭귀지가 통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에서는 스페인식 대파구이 '칼솟타다' 재료를 사러 마트에 들른 최원영, 권율, 조진웅, 박명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파 구이 꼭 해먹어 봐야 하는데"라는 최원영의 바람대로 멤버들은 숯과 그릴, 대파를 사기로 했다. 조진웅은 "마트를 오니까 뭔가 하고 싶다"라며 "요구르트 하나만 먹을게. 이걸로 당충전은 완료"라고 요구르트와 젤리를 집어들었다.


최원영은 "칼솟, 파이어 그릴"이라고 직원에게 설명했지만 전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자 바디 랭귀지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손짓을 하며 "칼솟 올려 놓을 그릴"이라며 열심히 손짓을 했고 우여곡절 끝에 그릴을 손에 넣게 됐다.


이어 숯을 사야 하는 권율 역시 "이거 어떻게 설명하지?"고 난감해하면서도 "푸르르륵"이라며 손짓발짓 끝에 단번에 숯을 사는데 성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