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통합돌봄’ 부산 전역으로 확대 시행
노준철 2023. 3. 16. 21:55
[KBS 부산]부산 16개 구·군에서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전면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기초단체 2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통합돌봄의 사업 범위를 확대해 올해부터 부산 16개 모든 구·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가사와 식사 지원, 청소, 세탁, 외출 동행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주민센터 통합돌봄 창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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