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부인 있는 이용진과 올해 첫키스‥빨개진 얼굴로 직진(수수행)

서유나 2023. 3. 16.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찬이 이용진과 거침없이 첫키스를 했다.

이날 최정훈 크러쉬 양세찬, 도경수 지코 이용진으로 팀을 나눠 저녁식사 메뉴를 따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후 배고픈 최정훈 양세찬 이용진은 음식을 얻어 먹기 위해 틈새 게임을 했다.

양세찬은 파트너가 결정되고 "싫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이용진은 "뭐가 싫냐. 너 어차피 이번 년도 첫키스 아니냐 내가. 쓰잘데기 없는 입"이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세찬이 이용진과 거침없이 첫키스를 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2회에서는 저녁 식사를 걸고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최정훈 크러쉬 양세찬, 도경수 지코 이용진으로 팀을 나눠 저녁식사 메뉴를 따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양세찬의 실수와 최정훈의 허당미로 최정훈 크러쉬 양세찬 팀은 대패를 했다. 이쑤시개 홀짝게임까지 한 뒤 최정훈 크러쉬 양세찬 팀에게 남은 건 핑거푸드 수준인 관자뿐. 이때 크러쉬는 찬스를 써 이용진의 식사권을 뻔뻔하게 강탈해 웃음을 줬다.

이후 배고픈 최정훈 양세찬 이용진은 음식을 얻어 먹기 위해 틈새 게임을 했다. 특히 이들은 새우 튀김으로 막대기 과자 게임까지 감행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결정된 두 파트너는 양세찬과 이용진. 하지만 떨어진 최정훈은 "썩 그렇게 뭐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되레 기뻐했다.

양세찬은 파트너가 결정되고 "싫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이용진은 "뭐가 싫냐. 너 어차피 이번 년도 첫키스 아니냐 내가. 쓰잘데기 없는 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형은 했어?"라는 질문에 "난 부인이 있지"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양세찬은 결국 "내가 갈까 형이 올래?"라며 빨개진 얼굴로 공수를 결정했고 두 사람은 이상한 소리와 함께 거침없이 서로에게 입을 가져다댔다. 두 사람은 모두의 관심 속 불상사가 나기 전 다행히 막대기 과자 게임을 중단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