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구속 피의자, 인천지검 청사에서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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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인천지검 청사 안에서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오늘(16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지검 청사 내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사무실에서 20대 피의자 A씨가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무실 안에 있던 사무용품을 집어들고 목 부위를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해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인천구치소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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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인천지검 청사 안에서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오늘(16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지검 청사 내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사무실에서 20대 피의자 A씨가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무실 안에 있던 사무용품을 집어들고 목 부위를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해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인천구치소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그는 최근 경찰에서 송치돼 구속 상태로 이날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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