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앨범 커버 표절 이어 무대 의상 표절 고백

우빈 2023. 3. 16.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하가 센스 있는 표절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의상과 적상추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윤하는 콘서트 당시 화려한 쉬폰 드레스를 입었는데 팬들이 이 의상을 두고 상추 같다고 표현했다.

 이를 알게 된 윤하는 직접 콘서트 사진과 적상추를 비교하곤 이모티콘과 함께 공개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윤하가 센스 있는 표절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의상과 적상추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윤하는 지난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윤하는 콘서트 당시 화려한 쉬폰 드레스를 입었는데 팬들이 이 의상을 두고 상추 같다고 표현했다. 

이를 알게 된 윤하는 직접 콘서트 사진과 적상추를 비교하곤 이모티콘과 함께 공개해 웃음을 줬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앨범 커버가 쌀국수를 표절했다는 말을 듣고 "웃긴 건 크게보고 박제해보고 보고 또 봐야 좋은 건데"라며 커버 사진과 쌀국수 합성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앨범 커버에 이어 의상도 표절했다며 윤하를 귀여워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