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군대 시절 반전 비주얼 공개‥권율 “다른 사람” 깜짝(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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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의 군대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 됐다.
3월 1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박명훈은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박명훈은 휴대전화에 담긴 자신의 군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훈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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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훈의 군대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 됐다.
3월 1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박명훈은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최원영이 우연히 발견한 식당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그때 박명훈을 유심히 보던 조진웅은 “형 눈이 안경 때문에 그런 거지?”라고 물었다.
알이 두꺼운 안경을 쓴 박명훈은 “이거 매직 아이다. 안경을 벗으면 눈이 커진다”라며 안경을 쓸 때와 벗을 때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최원영은 “가만히 있는 거지 눈은?”이라고 물으며 “안경 하나로 큐티, 공포, 호러가 공존한다”라고 놀랐다.
조진웅은 “형 군대 갔다 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훈은 휴대전화에 담긴 자신의 군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최원영은 “뭐야”라고 놀랐고, 권율도 “이게 형이라고?”라고 반응했다.
사진 속 박명훈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었다. 조진웅은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고, 최원영과 권율은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박명훈은 “렌즈를 끼다 보니까 눈이 커지더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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