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오승윤, 서울패션위크 패셔니스타[화보]

손봉석 기자 2023. 3.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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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친 후 활발한 활동 중인 ‘정변의 아이콘’ 배우 오승윤이 서울패션위크에 등장, 더욱 완벽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승윤은 15일 서울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브랜드 얼킨(ULKIN)의 ULKIN LSD COLLECTION 2023 Fall & Winter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승윤과 함께 가수 비아이도 참석, 얼킨의 서울패션위크 쇼를 더욱 빛냈다.

흰 티셔츠 위에 블랙 팬츠, 하단이 망사로 된 독특한 재킷을 걸친 오승윤은 185cm의 완벽 비율을 자랑하며 패셔니스타로 손색없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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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아역 스타로 데뷔, 어린 시절의 귀여움을 벗고 성인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변신을 한 오승윤은 ‘여인천하’,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왕사신기’,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JTBC ‘클리닝업’, tvN ‘블라인드’에 출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명불허전의 비주얼을 뽐낸 오승윤은 딜라이브 TV에서 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 드라마 ‘DMZ 대성동’에 JSA 병장 ‘서준’ 역할로 출연한다.

‘DMZ 대성동’은 520억 원 상금의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한국에서의 갈등, 교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승윤은 군 복무 경험을 십분 살린 병장 연기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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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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