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년들 목소리 반영,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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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청년정책 현안사항 공유, 2023년 28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박상덕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장(부시장)은 "청년들이 장기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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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청년정책 현안사항 공유, 2023년 28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올해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 8개 사업 ▷청년 참여활동 증진 5개 사업 ▷청년 생활안정 지원 9개 사업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6개 사업 등에 총 4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기업가 발굴 및 창업 공간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하고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청년주도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협의체를 구성하고, 경기청년 역량강화 사업 운영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덕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장(부시장)은 “청년들이 장기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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