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맑은 눈의 광기에 이용진 유두 노출까지‥지코 “사마귀인 줄”(수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수, 지코 등 가수 동생들이 개그맨 형 이용진을 독하게 놀려먹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2회에서는 이용진, 크러쉬의 의상 벌칙으로 언쟁이 붙었다.
이날 이용진, 크러쉬는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이자카야에서 저녁 식사를 해야하는 벌칙의 주인공이 됐는데 폭설로 도로 통제가 되며 일정이 변경됐다.
도경수는 "식사는 해야한다"고 대쪽같게 주장했고 결국 이용진과 크러쉬는 벌칙 의상을 입고 편의점에 들르는 벌칙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수, 지코 등 가수 동생들이 개그맨 형 이용진을 독하게 놀려먹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2회에서는 이용진, 크러쉬의 의상 벌칙으로 언쟁이 붙었다.
이날 이용진, 크러쉬는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이자카야에서 저녁 식사를 해야하는 벌칙의 주인공이 됐는데 폭설로 도로 통제가 되며 일정이 변경됐다. 이자카야에 들르지 않고 바로 숙소로 가게 된 것. PD는 그럼 벌칙이 어떻게 되냐는 말에 "숙소 가서 밥 먹을 동안만 잠깐 입고 있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경수는 "다음날 아침까지 입어야 한다"고 맑은 눈으로 무서운 제안을 했다. 이용진은 "우리가 룰이 원래 저녁 먹고 벗는 것 아니었냐"며 "룰은 벗어나지 마라"고 했으나 양세찬, 지코는 벌칙의 의미에 따라 수치심과 창피함은 한 번 느끼고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진은 "이건 너무 자비가 없다"며 급기야 "서운하다"고 감정적 호소까지 했다. 하지만 양세찬이 "히터 빵빵하게 틀지 않았냐"고 반박하자 그는 "히터가 빵빵한데 이렇게 된다고?"라며 추위에 우뚝 선 유두를 노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는 "사마귀인 줄 알았다"고 평했다.
도경수는 "식사는 해야한다"고 대쪽같게 주장했고 결국 이용진과 크러쉬는 벌칙 의상을 입고 편의점에 들르는 벌칙을 받았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늙지 않는 얼굴 천재…자신감 넘치는 클로즈업
- 송혜교, 복수 끝낸 후 활짝 미소…15살 연하 신현지 생일 축하
-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설거지하는 내 손 정말 빠르더라”[스타화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재수술 이유 “눈 마음에 안들어, 코는 A/S”
- 현영, ‘학비 6억’ 국제학교 재학 자녀 공개 “고딩엄빠 된다면? 받아줄 것”(고딩엄빠3)
- 이승기, 고유 삭발 공약에 모자 훌렁 “자르면 이 정도?”(피크타임)
- 이진호 “서장훈, 작가와 썸 있는게 아닌가” 의혹 제기(풀어파일러2)
- ‘더 글로리’ 차주영, 가슴 노출신에 “내 몸+CG+대역, 고민 없었다”[EN:인터뷰②]
- 김정화, 뇌암 판정 ♥유은성 애틋한 근황 “남편 사진 많이 남길래요”
- 전두환 손자 “전재용-박상아 바람 탓에 친모 암 수술 받았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