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7개 시군 건조주의보…밤부터 남해안 비

KBS 지역국 2023. 3.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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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실효습도가 50% 미만으로 내려가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는데요,

예년 이맘때의 초봄 날씨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광주가 4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3도, 곡성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4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3도, 해남 15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겠습니다.

내일 밤에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1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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