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있는데 웃는 클롭 모습에 팬들 경악, “정신 나간 것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탈락 아픔 속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이해 못할 미소가 팬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분위기와 전혀 다른 클롭의 미소에 리버풀 팬들은 기분 좋을 리 없었다.
가뜩이나 올 시즌 성적이 안 좋은 상태에서 클롭 감독을 향한 민심은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탈락 아픔 속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이해 못할 미소가 팬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리버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2022/2023 UCL 16강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1차전 합계 3-6 열세로 탈락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됐다. 이제 남은 건 리그 4위 이상 성적을 거둬 남은 시즌 UCL 진출권 획득만 남았다.
리버풀 팬들은 가뜩이나 심난한 상황에서 문제 장면이 하나 더 터졌다. 추가시간 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 반칙을 두고 비디오 판독(VAR)하는 동안 클롭 감독이 웃는 모습이 잡혔다.
이를 본 리버풀 팬들은 더 허탈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들은 “클롭은 정신나간 미소를 가지고 있다”, “클롭의 미소가 너무 소름 끼친다”라고 경악했다.
분위기와 전혀 다른 클롭의 미소에 리버풀 팬들은 기분 좋을 리 없었다. 가뜩이나 올 시즌 성적이 안 좋은 상태에서 클롭 감독을 향한 민심은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결승 좌절... 우즈벡에 승부차기 패
- ‘인성 문제 있잖아’…바르셀로나, 뮌헨 DF 영입 안 한다
- 맨시티 제외됐다…잉글랜드 초신성 행선지 ‘레알-리버풀’ 압축
- ‘메시-음바페로 챔스 탈락했잖아’ PSG, '840억 쟤 데려와 얼른‘
- SON과 골든부트, PSG서 메시와 뛰나... ‘이적료 1,113억’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