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임은수 기자 2023. 3.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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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농림축산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상위 수상작 4점(제품 및 서비스 분야 2점, 아이디어 분야 2점)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대회에 진출할 자격과 함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대1 상담(멘토링)과 응모작의 완성도 제고에 필요한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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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농림축산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경진대회는 농식품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공공데이터·팜맵데이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추진한다. 국민이면 누구나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서류심사(7월 7일)와 2차 발표심사(7월 24일)를 거쳐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9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400만원으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할 경우 농식품부장관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맞춤 공공데이터 제공, 전문가 조언(컨설팅), 사업연계 지원, 홍보물 제작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농협은행(NH)이 운영하는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 전문 프로그램인 '농협(NH)디지털챌린지+' 지원 시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또 상위 수상작 4점(제품 및 서비스 분야 2점, 아이디어 분야 2점)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대회에 진출할 자격과 함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대1 상담(멘토링)과 응모작의 완성도 제고에 필요한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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