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생각연구소, 25일 세종서 창립총회…'지속가능한 사회'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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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로운생각연구소 준비위원회(새로운 생각)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B동 1층)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 여성, 노동, 기업, 문화, 복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200여명의 설립 발기인이 참여해 창립 총회를 한다.
이어 시민이 참여하는 창립기념식과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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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로운생각연구소 준비위원회(새로운 생각)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B동 1층)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 여성, 노동, 기업, 문화, 복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200여명의 설립 발기인이 참여해 창립 총회를 한다. 이어 시민이 참여하는 창립기념식과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새로운 생각'은 사회·경제·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정책연구소라고 준비위 측은 전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 △지역산업과 혁신경제 육성 △기후위기 극복 △한반도 평화 연구 등이다.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월례 토론회, 주요 현안을 다루는 뉴스레터 발간, 회원들이 주도하는 연구모임 운영 등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김용익 돌봄과미래 이사장이 '오래된 미래, 복지국가의 길-지방정부도 갈 수 있다'는 주제로 창립 기념 초청강연을 한다.
조상호 준비위원장은 "새로운생각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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