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참여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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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 후 2개 영역으로 나눠 4개 단체를 선정한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와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돌봄활동, 마을 생태환경 등 4가지 영역으로 총 30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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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 후 2개 영역으로 나눠 4개 단체를 선정한다. 별도의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 중인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 등이 신청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총사업비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와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돌봄활동, 마을 생태환경 등 4가지 영역으로 총 30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가 해당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동아리는 우편이나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하 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마을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대전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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