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쌀쌀, 큰 일교차…건조특보 확대

[KBS 대전] 종일 평년 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오늘만큼 쌀쌀하겠는데요.

한낮에는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껑충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전,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불 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우리 지역 종일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하늘빛은 흐리겠고, 미세먼지 걱정없이 공기질 무난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계룡 영하 3도, 공주가 영하 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세종이 14도, 논산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과 서산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천안이 1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영하 2도, 낮 최고 기온은 부여가 15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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