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폴 매카트니, 17세 연하 아내와 해변 데이트...여전히 청춘이네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3.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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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폴 매카트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가수 폴 매카트니가 17살 연하의 아내 낸시 쉬벨(63)과 카라브해 휴양지 생바르텔레미에서 휴가를 즐겼다.

비틀즈 멤버인 폴 매카트니는 낸시 쉬벨과 수영복을 입은 채로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폴 매카트니와 낸시 쉬벨 부부는 평소 휴가로 카리브해를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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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80세 폴 매카트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가수 폴 매카트니가 17살 연하의 아내 낸시 쉬벨(63)과 카라브해 휴양지 생바르텔레미에서 휴가를 즐겼다.

비틀즈 멤버인 폴 매카트니는 낸시 쉬벨과 수영복을 입은 채로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결혼 13년 차임에도 신혼부부와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폴 매카트니와 낸시 쉬벨 부부는 평소 휴가로 카리브해를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이들 부부는 생바르텔레미에서 휴가를 보냈다.

폴 매카트니는 1969년 사진작가 린다 이스트먼과 첫 번째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1998년 결혼 생활 중 린다 이스트먼이 생을 마감하면서 폴 매카트니는 슬픔에 잠긴다. 이후 2002년 폴 매카트니는 환경운동가 헤더 밀즈와 재혼해 늦둥이 딸을 맞는다. 이들은 5년 뒤에 파경에 이른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 2011년 낸시 쉬벨을 세 번째 아내로 맞았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멤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틀즈는 영국의 록밴드로 역대 최고의 록밴드이자 전 세계 록 음악의 상징으로 손 꼽힌다. 비틀즈는 1962년 데뷔해 'Let It Be ', 'Hey Jud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1970년에 해체했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 2015년 롤링 스톤지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폴 매카트니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2곡을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갖고 있다.

생바르텔레미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독립국가로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휴양지로 찾는 곳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드레이크, 리타 오라 등이 생바르텔레미 해변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CBS '레이트 레이트 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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