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건조특보 확대, 산불 주의

김규리 2023. 3. 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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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낮에도 쌀쌀했습니다.

바람은 점차 잦아들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산불위기경보 또한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작은 불씨도 세심하게 잘 살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1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은 내일 밤에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도, 춘천 영하 4도가 되겠고 광주와 대구 4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5도로 한낮에 오늘보다 5도가량 올라 따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따스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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