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차 기부 캠페인 종료 총 8천만원 기부

류한준 2023. 3. 16.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종료됐다.

KOVO는 "많은 배구 팬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금 4000만원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모금액 4000만원과 KOVO가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종료됐다. KOVO는 이번 모금에서만 4000만원을 모금했다.

KOVO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선수, 구단, 배구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기부 캠패인을 3차례로 나눠 걸쳐 진행했다.

남녀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됐다. KOVO는 "많은 배구 팬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금 4000만원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이 모이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남녀부 프로배구팀 11개 연고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종료했고 총 8천만원을 기부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KOVO는 전액 기부한다. 모금액 4000만원과 KOVO가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KO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