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차 기부 캠페인 종료 총 8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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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종료됐다.
KOVO는 "많은 배구 팬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금 4000만원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모금액 4000만원과 KOVO가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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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종료됐다. KOVO는 이번 모금에서만 4000만원을 모금했다.
KOVO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선수, 구단, 배구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기부 캠패인을 3차례로 나눠 걸쳐 진행했다.
남녀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됐다. KOVO는 "많은 배구 팬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금 4000만원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이 모이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KOVO는 전액 기부한다. 모금액 4000만원과 KOVO가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KO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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