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제이홉, '엠카' 2주 연속 1위…트와이스·카이 컴백 [종합]

장우영 2023. 3. 16.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카운트다운' 제이홉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도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카이와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의 컴백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엠카운트다운’ 제이홉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도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출연 없이도 음원 점수 등에서 컴백과 동시에 상승세를 타고 있던 트와이스를 꺾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카이와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의 컴백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엑소 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이 압도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SET ME FRE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포인트다.

골든차일드 와이는 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신곡 ‘바람이라면’ 무대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의 이별곡이 완성됐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