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반효정 행동에 경악…"진짜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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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반효정의 모습에 경악했다.
1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진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듯한 마현덕(반효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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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반효정의 모습에 경악했다.
1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진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듯한 마현덕(반효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설유경(장서희 분)이 마현덕이 입원한 요양원을 찾았다. 마현덕은 설유경을 본명 '유민주'라고 부르며 "엄마가 얼마나 찾았는데!"라고 다가갔다. 이에 설유경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비명을 지르고 경악했다. 이에 설유경이 병실을 벗어나자 마현덕은 표정을 돌변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주세영(한지완 분)과는 멀쩡하게 대화했다.
그러나 설유경은 "마현덕, 진짜 알츠하이머였어?"라고 놀라며 정혜수(김규선 분), 유인하(이현석 분)에게 마현덕이 진짜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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