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낮 동안 기온 올라

YTN 2023. 3. 16. 19: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종일 쌀쌀함이 감돌았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만큼 춥게 느껴지겠고요.

다행히 낮 동안에는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내리겠는데요.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까지 5~10mm, 남해안에는 밤 한때 1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반면, 비가 내리지 않는 내륙은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건조특보도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도,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 높아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14도,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