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케리아' 류민석, 서포터 최초 LCK POG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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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이 서포터 최초로 POG 1위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류민석은 POG 포인트 1,200 포인트 달성과 함께 최소 POG 공동 1위를 확정지었다.
서포터가 POG 1위에 오르는 것은 류민석이 LCK 최초다.
한편, '오너' 문현준은 현재 POG 1,000 포인트로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단독 POG를 받는다면 류민석과 함께 공동 1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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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 종로구에서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2일차 1경기에서 T1이 디플러스 기아(DK)를 완파하고 12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시즌 16번째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쓰레쉬로 신들린 Q 스킬 '사형 선고' 적중률을 보여준 '케리아' 류민석은 11표 중 10표를 받아 POG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류민석은 POG 포인트 1,200 포인트 달성과 함께 최소 POG 공동 1위를 확정지었다. 서포터가 POG 1위에 오르는 것은 류민석이 LCK 최초다.
2020 시즌에 DRX를 통해 LCK에 데뷔한 류민석은 데뷔 시즌부터 놀라운 게임 플레이로 많은 이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LCK 어워드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한 류민석이 다가오는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오너' 문현준은 현재 POG 1,000 포인트로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단독 POG를 받는다면 류민석과 함께 공동 1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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