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블루프리즘, 포레스터 선정 RPA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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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블루프리즘은 포레스터리서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웨이브: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S&C블루프리즘 '코러스' 제품의 프로세스 매핑과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은 기업의 자동화 부서가 RPA 봇과 로우코드 앱을 확장, 단순 작업을 넘어 더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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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블루프리즘은 포레스터리서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웨이브: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터웨이브 보고서는 로우코드 개발 기능, 콘텐츠 및 문서 처리,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RPA 시장을 조사하고 상위 15곳의 RPA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S&C 블루프리즘은 △비전 △로드맵 △가격 유연성 및 투명성 △파트너 생태계 등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로우코드 개발, 비즈니스 규칙 편집, IDP(지능형 문서 처리)와 같은 RPA 관련 기술 및 데이터가 단일 플랫폼 상에서 RPA 기술과 얼마나 통합됐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S&C블루프리즘 '코러스' 제품의 프로세스 매핑과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은 기업의 자동화 부서가 RPA 봇과 로우코드 앱을 확장, 단순 작업을 넘어 더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고서는 '코러스' 제품 사용자가 부가적인 RPA 기능 세트를 높이 평가할 것이며, 특히 금융 서비스 업계의 자동화 의사 결정자일수록 프로세스 자동화, 보안, 안정성 및 확장성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버나드 샤프릭(Bernard Schaffrik) 포레스터 수석 애널리스트는 "과거 블루프리즘은 순수 RPA 기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SS&C에 인수된 후 R&D 투자가 증가하면서 RPA를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자동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오늘날 SS&C 블루프리즘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점에서 고객의 자동화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향후에도 기존 SS&C와 블루프리즘 제품군을 결합한 IP를 공동 플랫폼에 전략적으로 구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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