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수원 황주호 사장, 아프리카 원자력 콘퍼런스 기조연설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은 15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원자력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형 원전과 스마트원전 기술로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저탄소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같은 날 우간다 에너지광물자원개발부와 원자력 인력 양성 지원, 원전 설계·건설·운영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서울=연합뉴스)

아프리카 원자력 콘퍼런스 참석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 (서울=연합뉴스) 황주호 한수원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원자력 콘퍼런스 2023에서 피터 로케리스 우간다 장관(맨왼쪽)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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