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야산 불 확산…헬기 23대 투입 진화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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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54분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3대, 장비 41대, 진화대원 104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통합산불지휘본부장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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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16일 오후 2시54분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3대, 장비 41대, 진화대원 104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69ha, 화선은 약 3.4㎞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통합산불지휘본부장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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