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신재생에너지보급 공모사업에 4년연속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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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가 신재생에너지보급 공모사업에 4년연속 선정되며 옥구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333가구(태양광 310가구 등)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이 4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을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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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가 신재생에너지보급 공모사업에 4년연속 선정되며 옥구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333가구(태양광 310가구 등)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시민의 비용부담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하루 빨리 시민들이 에너지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사업 참여 신청 가구의 현장실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이 4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을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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