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3년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실시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전북 부안군은 16일 ‘2023년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 로컬푸드 출하 농가와 신규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부안군 인증 농산물 기준, 안전성 분석과 농가별 출하계획서 작성, 포장 방법 등의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전라북도 부안군청전경[사진=부안군청]

부안 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매년 1회의 로컬푸드 출하 교육 이수가 필수이다.

교육은 출하를 희망하고 지역 내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경준 농업정책과장은“주기적인 출하농가 교육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기획생산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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