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이경선 2023. 3.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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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강영이 회장 및 회원의 후원으로 16일 금암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230여명에게 떡국 나눔 무료급식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시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해 전주시 10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독거노인을 비롯한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밑반찬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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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후원, 어르신·취약계층 230명 무료급식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및 취약계층 23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무료급식행사를 진행했다. /금암노인복지관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강영이 회장 및 회원의 후원으로 16일 금암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230여명에게 떡국 나눔 무료급식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시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해 전주시 10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독거노인을 비롯한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밑반찬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주은경 전주시장 부인을 비롯해 박선전 시의원이 참석해 배식봉사를 했다.

강영이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봉사와 나눔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늘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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