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산서 117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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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24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48명보다 31명이 감소했으며, 13일 172명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1.6%(6/1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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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245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0명, 남구 27명, 동구 13명, 북구 34명, 울주군 13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48명보다 31명이 감소했으며, 13일 172명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1.6%(6/1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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