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베리베리 강민, 물오른 예능감..매력 화수분 입증

최혜진 기자 2023. 3.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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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다.

강민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약 3주간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 '꿈이야'의 스페셜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강민은 지난 1일 스페셜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첫 방송에서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실 조금 긴장됩니다"라고 고백했으나 녹화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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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네이버 나우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다.

강민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약 3주간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 '꿈이야'의 스페셜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강민은 지난 1일 스페셜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첫 방송에서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실 조금 긴장됩니다"라고 고백했으나 녹화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으로 활약했다.

강민은 시청자의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가슴 깊은 공감으로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강민은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냄과 동시에 '명언 제조기'로도 활약을 펼쳤다. 팬들이 보낸 응원 문자를 읽은 강민은 "제가 팬분들께 큰 힘이 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입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할 때 자신에게 어떤 동기 부여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 자신에게 지기 싫어해서 나를 이기려고 합니다" 등 명언을 남겼다.

또한 강민은 '꿈이야' 시청자명을 '길몽이들'이라고 지어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봄 노래 율동만들기', '고요속의 외침' 등 다양한 게임에서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민은 그룹 베리베리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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