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변하더라" 태연, 의미심장 심경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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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잇달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라는 김토끼 작가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태연은 전날에도 저스틴 비버의 '체인지스' 음원 감상 인증샷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중 박연진(임지연 분)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을 캡처해 '김태연'이라고 이름을 써서 게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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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1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 변하더라. 생각이. 마음이. 사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변하더라”라는 김토끼 작가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태연은 전날에도 저스틴 비버의 ‘체인지스’ 음원 감상 인증샷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중 박연진(임지연 분)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을 캡처해 ‘김태연’이라고 이름을 써서 게대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SM 경영권 분쟁이 한창이던 지난달에는 영화 ‘부당거래’ 중 “정말 다들 열심히 산다. 열심히들 살아”라는 류승범의 대사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태연이 SM의 경영권 분쟁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SM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지난 12일 하이브의 인수 중단으로 마무리 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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