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수출하락…메모리 반도체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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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가운데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역협회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3억 7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 줄었다.
지난달 충북의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4억 254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월간 최대 수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수요 둔화, 가격 하락,재고 누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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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가운데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역협회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3억 7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 줄었다.
지난달 충북의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4억 254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월간 최대 수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수요 둔화, 가격 하락,재고 누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위주인 충북은 대내외적인 악재로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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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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