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체장들 "인구소멸 해결"…김영환 지사 시장·군수회의 주재

김용빈 기자 2023. 3. 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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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와 11명의 시장·군수가 인구소멸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출산육아수당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형 도시농부 등 충북도 주요 현안과 관련해 소통했다.

김 지사는 "출산육아수당 문제를 양보해주셔서 5월부터 시행이 가능해졌다"며 "충북의 명운이 걸린 출산과 귀농귀촌, 지역발전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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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북 시장·군수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와 11명의 시장·군수가 인구소멸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충북 시장·군수 회의를 주재했다.

이들은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출산육아수당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형 도시농부 등 충북도 주요 현안과 관련해 소통했다.

김 지사는 "출산육아수당 문제를 양보해주셔서 5월부터 시행이 가능해졌다"며 "충북의 명운이 걸린 출산과 귀농귀촌, 지역발전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각 시군은 도정 현안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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