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8억원대 ‘서울 야경’ 에디션 한정 판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3. 1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16일 공개했다.
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이 대변하는 젊고 역동적인 감각, 대담한 감성은 서울의 밤이 표출하는 에너지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구현하기에 최고의 캔버스였다"며 "희소하면서도 특별한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16일 공개했다.
서울의 네온사인, 북적이는 인파를 연상케 하는 이 차는 3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색상은 ‘라임 그린’, ‘인디 레드’, ‘투카나 퍼플’ 등 3가지다.
실내는 블랙과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 혼합된 비스포크 실내 가죽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양털 매트, 헤드라이너 및 필러 트림 등은 모두 어두운 블랙으로 마감됐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칠흑처럼 검은 내부 공간의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실내 스티칭과 파이핑, 헤드레스트의 RR 모노그램, 센터페시아 일부에 외장과 동일한 포인트 컬러를 반영해 서울 야경이 자아내는 화려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차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도어 플레이트 바닥에는 한정판 모델임을 나타내는 문구(Lucid Nights Special Commission)를 새겨 넣었다.
서울의 네온사인, 북적이는 인파를 연상케 하는 이 차는 3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색상은 ‘라임 그린’, ‘인디 레드’, ‘투카나 퍼플’ 등 3가지다.
실내는 블랙과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이 혼합된 비스포크 실내 가죽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양털 매트, 헤드라이너 및 필러 트림 등은 모두 어두운 블랙으로 마감됐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칠흑처럼 검은 내부 공간의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실내 스티칭과 파이핑, 헤드레스트의 RR 모노그램, 센터페시아 일부에 외장과 동일한 포인트 컬러를 반영해 서울 야경이 자아내는 화려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차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도어 플레이트 바닥에는 한정판 모델임을 나타내는 문구(Lucid Nights Special Commission)를 새겨 넣었다.
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이 대변하는 젊고 역동적인 감각, 대담한 감성은 서울의 밤이 표출하는 에너지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구현하기에 최고의 캔버스였다”며 “희소하면서도 특별한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가격은 8억 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시장의 수요와 성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민 “동양대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표창장 준다기에 받아”
- ‘엄태웅 부인’ 윤혜진 “유명인 아빠 뒀다고 3년간 따돌림 당해”
- 공군사관학교 기숙사서 4학년 여생도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 日, 수출규제 4년만에 해제…한국도 WTO 제소 취하
- “오늘 완전 왕따”…극단 선택한 어린이집 교사 사망 전 통화
- 민주당, 이낙연·박지현 출당 청원 불수용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
- ‘채용 외압 혐의’ 최경환 무죄 확정 “직권남용죄 아니다”
- 천안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근로자 3명 매몰…심정지·의식불명
- 전두환 손자, 현역 장교 ‘마약·성범죄’ 주장…軍 “사실확인 검토”
- 선팅지로 가린 배달음식점…조리장은 위생불량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