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전기오토바이 16대 소상공인·배달원 빌려준다

김혜인 기자 2023. 3.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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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전기이륜차 16대를 소상공인·배달원들에게 대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전기이륜차 임차료를 지원한다.

종합보험·배달통·휴대전화 거치대·배터리 충전기도 제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내연기관 이륜차는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아 환경오염 원인이다"며 "전기 이륜차를 활성해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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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전기이륜차 16대를 소상공인·배달원들에게 대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전기이륜차 임차료를 지원한다. 종합보험·배달통·휴대전화 거치대·배터리 충전기도 제공한다.

제휴정비소 정기 점검을 의무화해 월별 주행 거리를 확인하도록 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내연기관 이륜차는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아 환경오염 원인이다"며 "전기 이륜차를 활성해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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