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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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혁신협의회는 앞으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가속기 활용 극대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혁신협의회가 첨단 연구인프라 중심의 자율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가속기 적기 구축과 산‧학‧연 융복합 거점으로 혁신클러스터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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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1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회의실에서 그린광학과 충북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모두 9개 산학연 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협의회 준비단 회의를 개최했다.
준비단은 회원사 모집과 확대, 협의회 조직·분과 구성·운영, 가속기 활용 연구 과제와 협력, 산업체 이용 활용 교육·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혁신협의회는 앞으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가속기 활용 극대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혁신협의회가 첨단 연구인프라 중심의 자율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가속기 적기 구축과 산‧학‧연 융복합 거점으로 혁신클러스터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2027년까지 1조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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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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