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신규 개발·개선 장비 시연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3. 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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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위험작업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작업시간 단축과 효율성 증진에 큰 기여를 하는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들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경남에너지가 매년 시행해 많은 성과를 창출하는 '안전관리연구회'를 통해 개발된 장비인 100A 전용 천공장비, KPS 100A 차단장비, MDS 스토퍼 볼형 가이드, CHIP 제거 장비와 사내 혁신활동인 '제안활동'을 통해 개선된 플라즈마 절단기, PE배관 복원장비를 최종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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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절단기 시연. 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위험작업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작업시간 단축과 효율성 증진에 큰 기여를 하는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들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경남에너지가 매년 시행해 많은 성과를 창출하는 '안전관리연구회'를 통해 개발된 장비인 100A 전용 천공장비, KPS 100A 차단장비, MDS 스토퍼 볼형 가이드, CHIP 제거 장비와 사내 혁신활동인 '제안활동'을 통해 개선된 플라즈마 절단기, PE배관 복원장비를 최종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된 신규 개발 및 개선 장비는 제작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위험작업 과정을 단순화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기여하고 기존 장비들의 기능을 향상시켜 작업시간 단축과 안전성을 개선하여 기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남에너지는 설명했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당사 직원이 위험작업으로 분류되는 가스천공 및 차단 업무를 우수한 작업 기술력과 특허장비를 통해 직접 수행한다"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연회에서 도입된 장비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작업을 수행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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