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하네..‘명동사랑방’ 찐친들의 쿨한 원픽 쟁탈전 “양보할 생각 없어”

김채연 2023. 3.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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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찐친 대학생들의 살벌한 사랑싸움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7회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명동사랑방'은 절친들이 한 팀을 이뤄 출연해 원픽을 향한 양보 없는 기 싸움으로 매회 꿀잼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사랑 싸움과 절친들의 기 싸움이 펼쳐질 '명동사랑방' 7회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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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명동사랑방' 찐친 대학생들의 살벌한 사랑싸움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7회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으로, MZ세대 버전 '사랑의 스튜디오'라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명동사랑방'은 절친들이 한 팀을 이뤄 출연해 원픽을 향한 양보 없는 기 싸움으로 매회 꿀잼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첫 등장하는 3기 출연진들은 그동안의 출연진들과는 차원이 다른 솔직함으로 원픽 쟁탈전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출연진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뒤에서 꼬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쟁취할 것", "양보할 생각은 없다"라며 원픽을 향한 치열한 사랑싸움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한 여성 출연자 팀은 "우리 뒤끝 없기로 하자"라며 쿨내 진동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사랑 싸움과 절친들의 기 싸움이 펼쳐질 '명동사랑방' 7회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ykim@osen.co.kr

[사진] ENA ‘명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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