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힘 쏟는다

박채오 기자 2023. 3.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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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20일부터 4월7일까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유치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시당은 이 기간동안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당원교육에서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각 당원협의회별 5명씩 참석하여 엑스포에 대한 개념, 부산유치 필요성, 파급효과 및 유치 당위성, 홍보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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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까지 유치 홍보기간 운영…전국 홍보캠페인 전개
국민의힘 부산시당 전경(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20일부터 4월7일까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유치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시당은 이 기간동안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우선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시당사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당원교육에서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각 당원협의회별 5명씩 참석하여 엑스포에 대한 개념, 부산유치 필요성, 파급효과 및 유치 당위성, 홍보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원교육을 마친 당원들은 각 당원협의회에서 관련 내용을 전파하며,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당은 산하조직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시민홍보특별위원회 주최로 오는 4월1일 오전 10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동시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시당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서울역, 동대구역, 강릉역, 대전역, 광주역, 광명역, 마산역 등 전국의 주요 역에서도 당원들이 동시에 리플릿 배포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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