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민춘화 상임위원,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기탁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민춘화 상임위원으로부터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민춘화 상임위원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으로 적십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가정 노트북 지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백미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생계를 걱정하는 조손가정,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개강 및 제44기 입학식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는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제43기 개강 및 제44기 입학식이 폴리텍홀 2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 행사에는 본 대학 총동문회 한상근 회장과 임원진, 대학에서는 배석태 권역학장과 보직자, 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수 경영기술교육원장이 참석했다.

CEO과정 총동문회 제18대 권오경 회장(제32기, 에이치씨피㈜ 대표이사)을 비롯한 3개 동아리 회장 및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창원캠퍼스 CEO과정은 2001년 개설 이래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54명이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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