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라인닷컴, 대마도행 주말 여객선 승원 인원 200명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오는 18일부터 일본 대마도행 여객선의 승선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마도시는 이날 주말 탑승 여객 인원을 200명으로 늘렸지만, 주중 운항은 여전히 불허했다.
팬스타 관계자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지만 승선 가능 인원이 200명으로 확대돼 여행객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승선 인원을 더 확대하고 주중 운항도 가능하도록 대마도시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18일부터…주중 운항은 불허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팬스타라인닷컴은 오는 18일부터 일본 대마도행 여객선의 승선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마도 뱃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25일 운항이 재개됐다.
대마도시는 현지 의료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주말(토·일요일) 여객선 1척당 왕복 1회 운항하도록 하고, 승객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했다.
대마도시는 이날 주말 탑승 여객 인원을 200명으로 늘렸지만, 주중 운항은 여전히 불허했다.
팬스타 관계자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지만 승선 가능 인원이 200명으로 확대돼 여행객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승선 인원을 더 확대하고 주중 운항도 가능하도록 대마도시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